Sub Promotion
다이어트 이야기
2015.03.23 10:51

실패하는 다이어트?

조회 수 3783 추천 수 0 댓글 0

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몇 가지 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해요. 신진대사 활성화하기, 기초대사량 높이기, 섭취칼로리 줄이기 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잘 알려진 법칙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미국 건강지 어바웃헬스가 무작정 쫓아하면 다이어트 실패로 이어질 수 있는 법칙들을 소개했다고 합니다.

 

 

다이어트.JPG

 

 

체중감량에는 고강도 운동이 가장 효과적일까요?

최근 몇 년 사이 피트니스 산업에서는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이 가장 큰 운동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고 합니다. 고강도 운동은 운동이 끝난 뒤에도 한동안 칼로리 소모가 지속된다는 장점 때문에 효과적인 운동이라는 인식이 생겼다고 해요. 하지만 고강도 운동은 단시간 체력 소모가 큰 만큼 어느 정도 운동에 숙련된 사람에게 적합하다고 합니다.

 

 

운동 초보자가 단시간 다이어트 성공을 위해 고강도 운동을 하면 에너지를 급격히 소진해 어지럼증이 나타날 수 있고, 근육이나 관절을 다칠 수도 있다고 해요. 따라서 낮은 강도, 중간 강도, 고강도 운동을 적절히 배합해야 한다고 하네요.

 

 

고강도 운동을 할 수 있을 정도로 체력이 좋은 사람이라 할지라도 강도가 높은 운동을 매일 하는 것은 무리라고 해요. 몸이 회복하는 시간이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일주일에 2번 정도 고강도 운동을 하고 나머지는 체력에 따라 중간 강도 혹은 약한 강도의 운동을 하면 된다고 합니다. 강도가 약한 운동은 심박동수를 지속적으로 활성화시키기 때문에 심장을 강화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해요.

 

 

다이어트-1.JPG

 

보상을 위해 한 번씩 고칼로리 음식을 먹어주는게 좋을까요?

다이어트를 하는 도중에도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자신의 식욕이 당기는 대로 보상음식을 먹게됩니다. 죄의식을 동반한 기쁨이지만 식욕을 마냥 참을 수만은 없기 때문에 이처럼 먹게 된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이와 같은 간헐적인 휴식 역시 사실은 자제력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주말을 휴식기로 정했다고 해서 마음껏 폭식을 해도 된다는 의미가 아니라고 하네요.

 

 

주말동안 과도한 칼로리를 섭취하게 되면 일주일간의 노력이 물거품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해요. 평일에 빠진 살이 주말에 다시 찌는 패턴이 반복되면 전체적으로는 조금씩 빠지더라도 그 속도가 더디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포기하기 쉽다고 해요. 먹고 싶은 것을 먹되 양을 조절하거나 설탕, 소금 등을 덜 첨가하는 방식으로 조리해 먹어야 한다고 해요. 체중감량을 하는 동안에는 휴식기조차 어느 정도 자제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다이어트-2.JPG

 

 

체중이 빠른 속도로 빠지면 잘못된 다이어트라고 해요

다이어트는 천천히 장기간에 걸쳐 하는 것이 정석으로 알려져 있다고 해요. 급격히 뺀 살은 반드시 다시 찌게 된다는 것인데요. 하지만 극단적인 방법을 택하지만 않는다면 빠른 체중 감량도 효과적인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고 해요.

 

 

짧은 기간 상당량의 체중을 감량한 성공 사례들은 대부분 일반인이 따라 하기 힘들다고 해요. 하루에 30분에서 1시간 정도 운동할 시간은 있지만 3~4시간씩 운동하고 500칼로리만 섭취하는 극단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는 없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다이어트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니라고 해요. 저칼로리, 고영양의 건강한 식단을 구성해서 여성은 1000~1200칼로리, 남성은 1200~1600칼로리 정도로 하루 칼로리 섭취량을 제한하면 다이어트 속도가 빨라진다고 해요. 단 근육 손실이 크므로 근력운동을 병행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한다고 합니다. 800칼로리 이하로 섭취량을 제한하는 것은 아무나 해서는 안 된다고 하는데요. 이처럼 극단적인 제한은 단기간에만 실천해야 하고 반드시 전문가의 지도와 관리가 따라야 한다고 하네요.

 

 

[관련정보 읽어보세요]

빨간 딸기의 효능

겨울옷 정리,세탁,보관법

복부뱃살빼는 방법

 

 


  1. 실패하는 다이어트?

    실패하는 다이어트?체중 감량을 위해서는 몇 가지 법칙을 따라야 한다고 해요. 신진대사 활성화하기, 기초대사량 높이기, 섭취칼로리 줄이기 등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잘 알려진 법칙이라고 해서 모든 사람에게 동일한 효과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고...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2. 등산중에 조난을 당했을때 알아야 할 응급상황별 대처법

    등산중에 조난을 당했을때 알아야 할 응급상황별 대처법 산은 시원한 바람에 맑은 공기를 마시며 멋진 자연을 보며 건강을 챙기는 장소이기도 하고, 어떤 사람에게는 따뜻해진 날씨에 떠나는 나들이 장소가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날씨가 따뜻해지고 꽃이 피면...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3. 건강을 위해 버려야할 물건들?

    건강을 위해 버려야할 물건들? 보조식품이나 새로운 운동기구를 구입하는 이유는 건강해지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건강을 지키기 위해 오히려 버려야하는 물건들도 있다고 하는데요. 미국 건강지 헬스가 당장 재활용수거함이나 쓰레기통에 들어가야 할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4. 따뜻한 봄. 야외로 나들이 갈때 주의질환 3가지

    따뜻한 봄. 야외로 나들이 갈때 주의질환 3가지 부쩍 따뜻해진 봄날에 야외로 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사람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러나 야외로 나들이를 나가기 전에 조심해야 할 사항이 많다고 하는데요. 야외 활동은 유행성 질환을 일으키는 바이러스에 쉽게 ...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5. 건강을 위해 물을 지금보다 더 마셔야 하는 이유 11가지

    건강을 위해 물을 지금보다 더 마셔야 하는 이유 11가지 요즘 건강 프로그램에서도 흔히 듣게 되는 물이 주는 효능을 볼수 있는것 같아요.물은 미국인들이 탄산음료, 커피, 과즙 등의 소프트드링크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이 마시는 음료라고 합니다. 그런데...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6. 어느덧 지나간 겨울옷 정리하자.세탁 및 보관법

    어느덧 지나간 겨울옷 정리하자.세탁 및 보관법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 겨울 옷 세탁을 미루고 있었다면 이제는 따뜻한 날씨를 이용해 겨울 옷을 빨리 정리해야 할 시기라고 해요.니트와 패딩류와 같은 겨울 의류는 관리를 잘해야만 내년에도 새 옷처럼 입을 수...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7. 완전식품이지만 나에겐 독이 될 수 있는 식품

    완전식품이지만 나에겐 독이 될 수 있는 식품 완전식품은 좋다고 알려져 있잖아요? 그렇지만 좋다고 알려진 식품도 해가 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많이 섭취하면 독이 될 수 있다고 해요. 나만의 체질에 따라 가려 먹어야 할 식품을 소개합니다. 시금치 시금...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8. 다이어트에 좋은 주꾸미 효능과 고르는 방법

    다이어트에 좋은 주꾸미 효능과 고르는 방법 주꾸미는 봄이 제철이라고 해요. 옛날부터 봄 주꾸미라는 말이 있었다고 하는데요. 꽃이 피기 시작하는 3월부터 5월쯤에 주꾸미의 살과 알이 더욱 통통해진다고 합니다. 이런 주꾸미는 어떤 영양소가 있고 어떤 효...
    Category다이어트 이야기
    Read More
  9. 피부에 좋은 음식 5가지

    피부에 좋은 음식 5가지 남녀 노소 누구나 피부에 관심이 많으시죠.피부미인이 진정한 미인’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모든 이들이 잡티 하나 없는 매끄러운 피부를 갖기를 원한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매번 비싼 피부과 시술을 받거나 고가의 화장품을 바를 수...
    Category사는이야기
    Read More
  10. 인천부천 복부뱃살지흡으로 뱃살빼기하세요

    복부뱃살지흡으로 뱃살빼기하세요 봄의 문턱에 성큼 다가왔네요. 오늘 출근길에 얇아진 자켓과 가디건류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쌀쌀할 때도 있으니 감기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옷이 얇아지면 제일 먼저 신경쓰이는 살은 어느 부위일까요? 몇일전...
    Category지방흡입이야기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98 99 100 101 102 ... 239 Next
/ 239

비너스의원 | 대표: 정원호 | 전화번호: 032-322-4845 010-2353-4845 | 이메일: venus@myvenus.co.kr | KakaoID: venusclinic LineID: venus_clinic
주소: 14543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상동로 105 현해플라자 302호

© k2s0o1d4e0s2i1g5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