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감 높이는 글 추천 김진세 - 심리학 초콜릿
심리학 책에 항상 등장하는 단어 자존감.
자존감은 자신을 존중하고 사랑하는 마음이라고 해요. 자신의 능력과 한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대한 자신의 평가인 것이죠. 스스로 가치있는 존재임을 인식하게되면 살면서 겪게되는 역경에 맞서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생긴다고해요.내가 나를 믿지 못하는데 남이 날 믿을 수 있을까요?자존감은 자신의 능력을 믿고 스스로의 노력에 따라 삶에서 성취를 이뤄낼 수 있다는 일종의 자기 확신이라고해요.
자존감이 적당하게 잘 형성된 사람은 자신을 소중히 여기기때문에 직장이나 학교에서의 평가가 긍정적이며 사회성도 좋고 인기도 많다고 해요. 자신의 능력을 신뢰하게되기때문에 자신감있게 일처리를 하며 남에게 비난을 받아도 무너지지않는다고 해요.
반면 자존감이 약한 사람은 자신의 실체와는 별개로 남의 시선을 의식해가며 매사에 소심해지고 자신감이 부족하기 때문에 대인관계가 원만하지 않고 열등감이 심하여 자책하며 피곤하게 살아간다고 해요.자존감이 낮은 사람들을 위한 좋은 글 하나를 소개합니다.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 되십시요.
자신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욕망은 타인의 눈에 비친 자신의 모습에 대한 집착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자기애가 지나치게 강한 사람들에게 실제로 '자기'는 없습니다
'타인의 시선' 에 모든 것을 걸기 때문입니다
자존심과 자존감, 참 헷갈립니다
심리학적으로도 자존심과 자존감은 혼동되어 사용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자존심이나 자존감은 긍정적인 삶을 사는 데 많은 영향을 미칩니다
자존심은 스스로를 가치 있고, 능력 있고,
쓸모 있는 인간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하는 전의식 말합니다
반면 자존감은 긍정적인 자신에 대한 평가이지만,
남들과 비교했을 때 부족할 수 도 있고 질수도 있다는
사실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결국 평가냐, 수용이냐의 차이 입니다
자존심이 너무 세다는 말을 들었다면,
아마 당신이 경쟁적인 사람으로 보였기 때문일 것입니다
경쟁적인 사회에서는 자존심도 중요합니다
그렇지만 만약 둘 중 하나를 고른다면,
자존감이 강한 사람이 되십시오
자존심 강한 사람은 행복하지 않을지도 모릅니다
김진세 - 심리학 초콜릿
자존감이 높은 것도 좋지만 자존감이 지나치다고 좋은것은 아니라고 해요.자존감이 너무 높은사람은 자신이 다른사람보다 더 높게 평가하기때문에 자신이 더 뛰어나다고 생각하게되며 타인을 무시하게된다고 해요.또한 오만하고 제멋대로이며 지나친 이 자존감이 자칫하면 자만심으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이 함정이라는 것이죠.이러한 자만심으로 자존감의 도가 지나치게되는 경우 자기애성 인격장애인 나르시시즘에 빠질 수 있다고해요.
자존감은 가까운 관계의 사람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을 경우 건강한 자존감을 지닌 사람으로 형성될 가능성이 높다고하니 주변 사람들에게 긍정적이고 칭찬을 많이 해주는 사람이 되야하겠어요.과유불급이라는 말이있죠.역시 자존감도 겸손함과 함께 균형감있게 갖고있는 것이 중요하지 않나 싶네요.이 글을 읽으시는 여러분도 자존감의 균형을 잘잡아 건강한 마인드를 갖고 힘든일이 있어도 훌훌 털어버리시길 바랍니다.긍정에너지~~^^